남성 전용사우나서 음란 행위 하던 6명... 알고보니 현직 경찰관?
- 2026-03-24
남성 전용사우나서 음란 행위 하던 6명... 알고보니 현직 경찰관?
서울 금천구의 한 사우나에서 집단으로 성적 행위를 하던 6명의 남성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심지어, 이들 중에는 50대의 현직 경찰관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금천 경찰서에 따르면 현직 경찰관 A씨는 지난 달 22일 오후, 금천구 소재의 사우나 수면실에서 다른 남성들과 함께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우나는 남성 전용으로, 이전부터 유사한 행위로 신고가 잦아 사우나측에서는 방범용 폐쇄회로 CCTV까지 설치한 상황이었다.
당시 현장을 순찰하던 경찰에 의해 6명의 남성이 발견되었고, A씨는 급히 자리를 벗어나려다 붙잡혀 현행범으로 혼자 체포된 상황이다.
나머지 5명은 즉결심판에 회부되거나 경범죄 처분을 받으며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A씨의 비위 사실은 입건 직후 소속 기관에 전달됐으며, 경찰은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현재 경찰은 CCTV 영상과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추가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