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청년층 대상 클럽 마약 밀반 적발량 급증

  • 2025-11-20

청년층 대상 클럽 마약 적발 5년간 7.3배 급증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클럽·파티 등 유흥업소에서 사용되는 이른바 ‘클럽 마약’의 밀반입·소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이후 올해 9월까지 클럽 마약 적발량이 약 7.3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 적발 현황

2021년 15.8㎏이었던 클럽 마약 적발량은 올해 1~9월 기준 115.9㎏으로 증가했다. 이는 약 232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으로, 청년층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범죄 양상이 뚜렷함을 보여준다. 주요 대상 물질은 엑스터시(MDMA), 케타민, LSD 등이다.

■ 케타민 밀반입 증가 두드러져

클럽 마약 중 밀반입이 가장 급격히 증가한 물질은 케타민으로, 적발량이 2021년 5.9㎏에서 올해 101.9㎏으로 17.3배 증가했다. 특히 1㎏ 이상 대형 밀수 적발 건수는 1건에서 15건으로 크게 늘었다.

주요 반입 경로는 특송 화물(51.4㎏), 여행자 수하물(41.8㎏), 국제 우편(8.0㎏) 순이며, 주요 발송국은 프랑스(57.1㎏), 영국(11.8㎏), 독일(10.8㎏) 등으로 나타났다.

 

■ 관세청 대응 방침

이명구 관세청장은 “클럽 마약 밀반입은 미래를 책임질 청년층을 직접 겨냥한 심각한 범죄”라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경 단계에서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통계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불법 마약류 유입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관세청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H0I3WSIBL (서울경제: 유현욱 기자)

 

 

 

첨부파일 11251236.png
  • 이름
    닉네임 가능
  • 연락처
    정확하게 기입 바랍니다.

*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