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경찰, 개그맨 이진호 이용한 도박사이트 입건 전 조사

  • 2024-11-05
경찰이 개그맨 이진호(38)가 이용한 것으로 알려진 도박사이트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오늘(4일) 오전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진호가 이용한 도박 사이트와 관련해 서울청 사이버수사대로 이관해 내사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진호가 이용한 도박사이트를 수사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된 바 있다.

 

또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진호를 도박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이진호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기존 혐의 외에 지인들에게 차용금 사기를 했다는 추가 혐의도 진정서를 통해 접수된 상태다.

 

이진호는 지난달 14일 SNS에 올린 글에서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뒤늦게 도박에서 손을 뗐고 지인들에게 빌린 돈을 갚고 있다며 "경찰 조사 역시 성실히 받고 제가 한 잘못의 대가를 치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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