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법률사무소 크라운 이정식 대표변호사, 2024년 서울남부구치소 교정협의회 정기총회 다녀오다!

  • 2024-06-27

 

지난 26일 오후 6시 30분 구로구 고척동 송림가 식당 실크로드 강당에서 ‘서울남부구치소 교정협의회’의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유명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1부 행사로 2023년 4월부터 2023년 3월 말까지 경과보고가 분과별로 이어졌다. 교화분과는 생수 5만 병 지원 등 11건 1200여만 원의 기부와 추석, 설날, 신년맞이에 떡 등을 찬조했다. 기독교 분과는 추석, 설, 크리스마스 등 명절에 바나나, 콩설기와 떡 등 46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고, 불우 수용자에게 ‘수용 생활 보관금(구, 영치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불교 분과는 부처님 오신 날, 추석, 설날에 특식 등 960여만 원 상당을 지원했고, 7회의 법회에 7명의 스님과 10명의 불교 신자 교정 위원이 법회 행사를 시행했다. 천주교 분과는 부활절, 추석, 성탄절, 설날, 혹서기에 생수 1만 7000병, 약과 2300개, 선물 꾸러미 4300개의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수용 생활 보관금을 600명에게 1800만 원을 지원했다.


취업분과는 수시 채용 면접, 취업 지원교육, 창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을 30회 116명에게 실시했다. 그 결과 실제 취업 및 창업을 7명이 성공했다. 이어서 안건 심의로 결산보고, 감사보고, 주요 사업계획 추진 보고, 예산 산출 보고, 감사 인준 안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2부 행사로 신임 교정 위원 등을 포함한 내빈 소개했다. 탤런트 겸 가수 김성환 교정 위원과 역대 회장을 했던 명예회장과 고문, 그리고 서울남부구치소장 등 30여 명을 소개했다.

 

 

다음은 교정협의회장(이 호, (주)비조 이엔지 회장)의 인사말에서 “봉사하며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우리 서울남부구치소 교정협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함께하신 위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남부구치소장(고위공무원, 최규철)의 축사가 있었다. 지금까지 성심을 다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수용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전도사로서 삶의 방향을 안내해 주는 등대로 역할을 꾸준히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남부구치소장의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공로패는 전 2대 회장이며 현 고문인 석혜은(목탁 스님) 위원에게 40여 년간 활동해 준 공에 감사한다며 수여했다. 교정 교화 활동에 이바지한 우수 교정 위원의 교화 분야 김원중, 박미영 위원, 기독교 분과 최현기 위원, 불교 분과 조태일 위원, 천주교 분과 박종욱 위원, 취업분과 서이숙, 김서연 위원에게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다음은 지난 1년 동안 교정 위원들의 봉사 활동 실적 영상이 상영되었다. 이 회장은 올해도 전년도보다 더 나은 봉사 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교정협의회는 민간이 ‘수용자 교정, 교화 사업과 의료서비스 및 수용자 취업, 창업지원, 교정 교화의 상담, 교정 행정 발전을 위한 연구 및 지원과 대민 계도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법무부 예규 『교정위원회 운영 지침』에 의거 행동하는 자원봉사 단체다. 남부구치소에는 교화 분야, 종교 분야(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교육 분야, 의료분야, 취업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자기 분야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운영 및 사업비도 교정 위원들이 회비를 내 충당한다.


자원봉사자로 일하고자 자원하면 해당 기관(구치소와 교도소) 교정협의회에서 심사하여 법무부에 올리면 다시 재심사해서 위촉한다. 그리고 희망하는 분과에 소속되며 유명인으로는 배우와 가수인 김성환 씨도 이곳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 씨는 작년에는 가수 진성 씨, 김용임 씨와 ‘수용자 교화 공연’을 하여 재능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 회의에도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현재 교정 위원은 100여 명이며 각 분야 별로는 교화 분야, 종교 분야의 기독교 분과, 불교 분과, 천주교 분과, 원불교 분과, 교육 분야, 의료분야, 취업 분야에 1~34명 이 활동하고 있다.


만찬 후 회의가 끝날 즈음에 한 교정 위원은 “우리의 활동으로 수용자들이 한 가지 걱정이라도 줄이고 교정 활동에 잘 적응하고 새사람이 돼서 사회에 복귀하여 모범적인 시민이 되도록 활동을 하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교정 위원들끼리 서로 “봉사하는 당신이 멋지십니다”라는 인사를 나누며 올해도 폭염이 예상한다는데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며 악수하고 회의장을 떠났다.


박중호 기자 pojooho@silvernetnews.com

출처 : 실버넷뉴스(http://www.silvernetnews.com)

https://www.silvern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162

 

첨부파일 47162_210707_1430.jpg
  • 이름
    닉네임 가능
  • 연락처
    정확하게 기입 바랍니다.

*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